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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남악카페,목포카페,생과일카페,옐로우팜,yellowfarm

by 아직 이른 2023.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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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건강식을 찾는 수요가 많아졌습니다. 

카페인도 좋지만 몸에 좋은 생과일주스를 찾는 분 들이거나 커피를 안 드시는 분들이 좋아할 만한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남악에 위치한 옐로우팜 이라는 카페입니다. 


옐로우팜 YELLOW FARM 

전남 무안군 삼향읍 대죽동로 16번 길 21 협승플라자 103호

영업시간 10:30~21:00 (20:00 라스트오더)


 

 

1.옐로우팜 인테리어

옐로우팜의 정체성이라 볼 수 있는 스텐인테리어입니다. 스틸과 스테인리스로 깔끔하게 꾸며진 공간입니다. 

요즘 유행하는 인테리어 미드센츄리모던 인테리어 느낌입니다. 

원목이라고는 없는데 안정감있는 느낌이 듭니다. 

직사각형의 모서리들과 각맞춰 정리되어 있는 것들에서 오는 안정감일까요.

포인트는 그린, 옐로우,들이 주를 이룹니다. 

스틸로 짜여진 디자인에 포인트로 아주 좋습니다.

오피스 느낌도 나면서 힙한 인테리어가 아주 깔끔합니다. 

 

 

 

2. 옐로우팜 메뉴 &맛

바나나 브륄레와 딸기와플 브륄레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습니다. 

브런치 메뉴로 딱 인 메뉴입니다. 

생과일을 함께 판매하는 매장이다 보니 딸기 와플의 딸기가 너무 신선해 놀랬습니다. 

바나나와 함께 나오는 아이스크림도 그래놀라가 깔려있어서 더욱 고소합니다 

바나나는 너무 달았지만 아메리카노가 중성화시켜주는 맛입니다. 

더욱이 신선한 과일들로 깔끔하게 플레이팅 되어 나오는 메뉴들이 잘 차려진 한상을 받는 느낌입니다. 

꼭 인테리어를 닮은 모던하고 깔끔한 투명식기에 내어져 나옵니다. 

 

 

3. 옐로우팜 총 느낌

무엇보다 옐로우팜의 장점은 사장님의 친절함입니다. 

이건 맛집을 가도 사장님이나 직원들이 불친절하면 맛의 느낌이 달라지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사장님이 직접 음식도 만들고 서빙까지 해주시니 직원들의 불친절함에 불쾌할 일이 없습니다. 

내부인테리어와 닮은 메뉴들과 플레이팅들도 눈호강하기에 좋습니다. 

곳곳에 예쁜 디자인은 보며 수다를 떠는 순간도 즐겁습니다. 

아이들을 데리고 가도 마실 음료가 많아 좋습니다. 

종종 이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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