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SSUE

북한 탄도미사일 종류와 파급력 발사이력들

by 아직 이른 2023. 2. 22.
반응형

 

 

1. 북한이 쏜 탄도미사일이란?

 

탄도 미사일은 탄도 궤도를 따라가는 장거리 미사일로, 처음에는 로켓 동력으로 발사되지만 그다음에는 주로 중력과 공기 저항에 의해 결정되는 경로를 따라 발사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탄도 미사일은 일반적으로 사거리에 따라 분류되며, 단거리(1,000km 미만)부터 중거리(1,000~5,500km), 대륙간 사거리(5,500km 이상)까지 다양하다.

탄도 미사일의 기본 구성 요소는 미사일 본체 또는 기체, 미사일을 추진하는 로켓 모터 또는 엔진, 미사일을 목표물로 향하게 하는 유도 시스템 및 탑재체를 운반하는 탄두를 포함한다. 또한, 탄도 미사일은 미사일 방어 시스템을 격퇴하기 위한 대책이나 적을 혼란시키기 위한 미끼와 같은 추가적인 구성요소를 가질 수 있다.

탄도 미사일은 이동식 발사대, 잠수함 또는 사일로를 포함한 다양한 플랫폼에서 발사될 수 있다. 그것들은 재래식 무기뿐만 아니라 핵, 화학, 생물학 무기를 운반하는 것을 포함한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 탄도미사일은 사거리가 길고 속도가 빠르며 목표물을 높은 정확도로 타격할 수 있어 강력한 무기체계로 꼽힌다.

탄도 미사일에는 액체 연료 미사일과 고체 연료 미사일의 두 가지 주요 종류가 있다. 액체 연료 미사일은 연료 탱크와 산화제 탱크를 가지고 있으며, 연료 탱크는 연소실에서 혼합되어 연소되어 발사에 필요한 높은 추력을 생성한다. 고체연료 미사일은 로켓 모터에 미리 혼합되어 포장된 고체 추진제를 사용하며, 이 추진제는 점화되어 추진력을 생성한다. 고체연료 미사일은 일반적으로 액체연료 미사일보다 신뢰성이 높고 운용하기 쉽다는 평가를 받지만 비용도 많이 든다.

탄도 미사일의 궤도는 발사 각도, 발사 속도, 그리고 지구의 중력에 의해 결정된다. 일단 로켓 모터가 다 타버리면, 미사일은 순수한 탄도 궤도를 따르는데, 이것은 그것이 중력과 공기 저항의 힘에만 의존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미사일이 목표물을 향해 떨어지면서 대기권 항력에 노출돼 속도가 느려지고 궤적이 바뀔 수 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탄도미사일에는 비행 중 미사일의 진로를 조정할 수 있는 유도장치가 장착돼 있다.

탄도 미사일은 공격 능력 외에도 우주 탐사와 과학 연구에도 사용된다. 예를 들어, 어떤 나라들은 위성을 궤도로 발사하기 위해 탄도 미사일을 사용했고, 다른 나라들은 미세 중력 환경에서 실험을 하기 위해 그것들을 사용했다.

전반적으로 탄도미사일은 개발과 운용을 위해 첨단 기술과 전문성이 필요한 강력하고 복잡한 무기체계다.

 

 

2. 북한의 탄도미사일 종류와 파급력

 

북한은 수십 년 동안 탄도미사일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시험해 왔으며,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탄도미사일 무기 중 하나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북한의 미사일 개발 프로그램은 핵탄두를 탑재할 수 있는 장거리 미사일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에 국제적인 우려의 대상이 되어 왔다.

북한의 탄도 미사일 프로그램은 북한의 개발을 억제하기 위한 다양한 국제적 제재와 외교적 노력의 대상이 되어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은 미사일 기술 개발에 계속해서 진전을 이루었고 수년간 수많은 미사일 시험을 수행했다.

다음은 북한이 개발하고 시험한 주요 탄도미사일의 일부이다:

화성-5 및 화성-6: 이들은 1980년대 소련의 스커드 미사일 설계를 바탕으로 개발된 단거리 탄도미사일이다. 화성-5의 사정거리는 약 300 km이고 화성-6의 사정거리는 약 500 km이다.

노동=1990년대 개발된 중거리 탄도미사일로 소련의 SS-1 스커드 미사일 설계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노동은 사거리가 약 1,300 km이고 핵탄두를 탑재할 수 있다.

무수단: 2000년대에 개발돼 2016년 처음 시험발사된 중거리 탄도미사일입니다. 무수단은 사거리가 약 3,000km로 핵탄두를 탑재할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화성-12: 2017년 처음 시험발사한 중거리 탄도미사일입니다. 화성-12형은 사거리가 약 4,500km로 핵탄두를 탑재할 수 있다.

화성-14 및 화성-15: 각각 2017년과 2018년 첫 시험발사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이다. 화성-14형은 사거리가 약 10,000km인 반면 화성-15형은 사거리가 약 13,000km이다. 두 미사일 모두 핵탄두를 탑재해 미국에 도달할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북한은 이들 미사일 외에도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시험을 비롯해 각종 군사 퍼레이드 등 행사에서 다양한 미사일 시스템을 선보였다.

주목할 점은 북한 미사일 시스템의 정확성과 신뢰성이 제대로 파악되지 않고 있으며, 이들의 진정한 능력에 대한 전문가들 간의 상당한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한의 탄도 미사일 프로그램은 지역과 세계 안보에 잠재적인 위협을 가하기 때문에 국제 사회의 중요한 걱정거리로 남아 있다.

 

 

 

3.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이력

 

 

북한은 수년간 수많은 탄도미사일 발사를 감행해 왔으며, 그 중 상당수는 국제사회의 비난과 제재에 직면했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지역과 세계 안보를 위협할 수 있는 잠재력 때문에 국제 사회의 상당한 우려의 대상이 되어 왔다.

다음은 북한의 주목할 만한 탄도 미사일 발사이다:

2017년 7월 4일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최초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인 화성-14형을 발사하였다. 미사일은 약 39분간 비행했고 동해에 착륙하기 전에 2,802km의 고도에 도달했다. 이 발사는 북한의 미사일 프로그램에서 중요한 이정표로 여겨졌는데, 그것은 알래스카와 하와이만큼 멀리 떨어진 목표물을 타격할 수 있는 북한의 능력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2017년 11월 29일 : 북한이 또 다른 ICBM인 화성-15형을 발사하여 약 53분간 비행하여 고도 4,475km에 도달한 후 일본해에 착륙하였다. 이 발사는 북한이 미국 대륙에 도달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북한의 미사일 프로그램에서 주요한 발전으로 여겨졌다.

2019년 5월 4일 : 북한이 동해안에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여러 발 발사해 2019년 2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하노이 정상회담 이후 첫 미사일 시험발사를 기록했다. 이 실험은 북한에 의한 도발적인 움직임으로 여겨졌고 한반도의 긴장을 다시 고조시켰다.

2020년 3월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신형 초대형 방사포에서 여러 차례 발사하는 등 일련의 단거리 탄도 미사일 시험을 실시했다. 이 실험은 미국과 한국의 합동 군사 훈련에 대한 반응으로 여겨졌고, 국제 사회로부터 비난을 받았다.

2022년 3월 25일 : 북한이 다탄두 탑재가 가능하다고 주장한 신형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시험발사를 실시했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북한의 미사일 무기고를 탐지하고 방어하는 것을 더 어렵게 만드는 잠수함으로부터 미사일을 발사하는 능력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북한의 미사일 프로그램에서 중요한 발전으로 여겨졌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사례는 몇 가지에 불과하다. 한국은 잠수함 발사 탄도 미사일뿐만 아니라 단거리, 중거리, 중거리 탄도 미사일 시험을 포함하여 수년에 걸쳐 많은 다른 시험을 수행했다. 이러한 발사들은 다양한 수준의 국제적 비난과 제재에 직면해 왔지만, 북한은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미사일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추구해 왔다.

반응형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