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컷맥스 내돈내산 후기, 다이어트보조제, 수용성가르니시아

1. 오늘컷맥스 내돈내산 

 

예전에 없었던 일로의 최근 버전인 것 같습니다. 먹기 전이나 먹은 후에 이걸 먹으면 먹은 것을 흡수되지 않게 해준다는 

없었던 일로 만들어준다는 식품. 

과연 그럴까요. 

저는 인스타 공구마켓에서 47000원대에 2통을 구매 했습니다. 

케이스나 디자인은 딱 요즘 사람들이 좋아하는 모양입니다. 

1통에 30포가 들어있는데 열심히 먹었더니 벌써 한통은 다 먹었고, 

남은 한통 마저 사라지기 전에 내돈내산 찐 리뷰를 남기려합니다. 

 

 

2. 오늘컷맥스 성분

가장 주요 성분은 가르니시아캄보지아라는 추출물입니다.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해서 체지방 감소를 도와준다는 제품입니다. 

요즘 다이어트 식품에는 거의 가르시니아가 들어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가르시니아가 그만큼 체지방 감량에 도움을 주는 것은 확실합니다. 

하지만 그 원료를 어떻게 배합했는지 어떻게 추출했는지 얼마나 흡수력이 좋은지에 따라 

보조제의 효과의 결과가 다를 것입니다 .

오늘컷 맥스는 수용성 가르시니아 1600MG가 함유되어있고 식이섬유도 5000MG 도 함유되어있다고 합니다. 

다이어트 중 배변활동이 어려워지는 문제점을 균형있게 잡은 상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1일 1비타민 기준치를 100% 넣은 상품이라고 하니 비타민 걱정도 없습니다. 

다만 이런 상품의 흡수율이 과연 좋을지는 의문입니다. 

 

 

3. 오늘컷 맥스 찐 후기

 

제가 먹은 느낌으로는 음식을 먹기 전이나 후에 오늘컷맥스를 섭취 시 소화가 잘 되지 않는 느낌이 듭니다. 

소화가 더딘 것이 더 맞는 표현이라 할 수 있습니다. 

꽉 막혀 뭉쳐 있다는 느낌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나아지고 소화가 됩니다. 

주말이나 연휴에 여행으로 인해 평소보다 더 많은 음식을 섭취했을 때

꼬박꼬박 오늘컷맥스를 섭취했습니다. 심적으로는 매우 든든했습니다. 

하지만 여행 끝나고 체중계에 올라섰을 때는 몸으로도 느꼈지만 여지없이 체중이 늘어나 있었습니다. 

마치 없었던 일로 해주는 듯한 식품인 것 같지만 세상에 그런 식품은 없습니다. 

그럼에도 이걸 먹지 않았다면 더 퍼졌을 몸을 생각하면서 위안을 삼습니다. 

다른 쪽에서도 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이걸 먹어서 어떤 변화가 보였다 라는 후기를 쓸 수가 없을만큼

미미합니다. 가장 큰 변화를 먹었을 때 소화가 바로 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그점 말고는 체감상 느껴지는 변화는 없었습니다. 

어떤 다이어트 보조제는 화장실을 잘가게 해서 체중을 감량시키는 보조제도 있지만 

오늘컷맥스는 그런 느낌도 없습니다. 또한 자기전에 먹으면 붓기를 완화시켜준다던가의 효과도 없습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맛있는 맛입니다. 먹으면 또 먹고 싶을 정도로 맛있습니다. 

말캉한 젤리형태의 달당한 맛은 최고로 잘 만든 것 같습니다. 

다만 그외에는 어떠한 효과도 느낄 수 없었습니다. 

심적으로 안정을 갖고 싶다면 음식을 먹은 죄책감을 덜어내는 용도로 드시기를 권장합니다. 

 

이 제품으로 Kg를 줄이려는 노력은 하지 않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식단 조절을 하면서 이것도 먹는다면 또 다를 수 도 있겠습니다. 

운동을 하고 식단조절을 하면 당연히 빠질 살에 이 제품을 더한다면 말그대로 보조의 역할을 잘 해낼 것이라 봅니다. 

다이어트 보조제는 항상 먹고 후회하고 또 마법같은 제품을 찾는게 루틴입니다. 

하루 빨리 한알로도 모든 체지방을 녹아 내리게 할 수 있는 제품이 나와주기를 기다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