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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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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직 이른 2023.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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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새 학기 책가방

2023년 새 학기가 시작되려 합니다. 예비 초등이던 아이들이 이제 완전한 초등학생이 되는 것입니다. 

엄마들의 마음은 이것저것 준비물 챙기기 바쁜 마음이 듭니다. 

그 중에서 가장 먼저 구매하는 게 책가방일 것 같습니다. 

아이가 첫 책가방을 메고 등교하는 뒷모습은 몇 년이 지나도 잊히지 않는 그림인 것 같습니다. 

 

저는 첫째 딸때도 잘 썼던 플라키키 책가방을 구매했습니다. 

첫째 딸은 입학 때 봉통책가방을 사줬는데 플라키키와 비교했을 때 매우 무겁고 아이에게 힘든 가방입니다. 

가죽으로 된 가방이라 고급스럽고 디자인 또한 너무 예뻤지만 

학기가 지날 수록 가방에 물건이 조금만 들어가도 어른인 엄마가 들어도 너무 무거웠습니다. 

그래서 학기 중에 플라키키로 구매해서 변경해 줬습니다. 

둘째는 검증된 가벼운 플라키키 가방으로 새학기를 시작하기를 바랍니다. 

 

 

 

 

2. 플라키키 책가방 주문 및 배송

플라키키는 프리오더 (미리 주문) 시스템으로 운영합니다. 

저의 경우는 11월 말 에 1차 프리오더에 주문성공했습니다.

주문 성공이라는 무슨 말인가 싶은 분들이 많을 겁니다. 

플라키키는 디자이너 브랜드로써 디자인은 미리미리 보기로 제공하고 ,

오픈 날짜에 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게 창을 열어 주는데

인기가 너무 많아 순식간에 품절사태 가 진행됩니다.

빠른 손가락이 필요한 사이트입니다. 저는 다행히 겨우 성공했습니다. 

배송은 2월 7일에 배송되었습니다. 

주문 후 제작 하여 배송까지 두달이 걸렸습니다. 

 

플라키키는 선명한 색감과 깔끔한 디자인으로 엄마들에게 인기인 책가방을 만들고 있습니다. 

의류와 악세사리도 함께 하고 있지만

플라키키 책가방의 명성만 하지 못합니다. 

인스타그램에 플라키키 책가방은 선풍적인 인기입니다. 

아직 미성년자인 초등학생들보다는 결제를 하는 부모의 눈에 쏙 들어오는 가방입니다. 

인기가 많은 만큼 후기도 넘쳐납니다. 

때문에 플라키키의 장점들이 다양하게 표현되고 있습니다. 

 

 

 

 

 

 

 

 

 

3. 플라키키 책가방 무게, 디자인

 

 

플라키키 가방은 천으로 이루어져 있고 파이핑 작업으로 테두리를 각을 잡아 가방의 균형을 맞춰줍니다. 

큰 아이가 사용한 걸 보니 가방 어디 한쪽으로 쳐지지 않습니다. 

가운데 버클이나 바느질 마감등이 아주 우수한 편입니다. 

디자인은 누가봐도 엄마들이 좋아하고 아이들의 감성까지 더해진 디자인입니다. 

물통 칸이 따로 있고 보조 가방에도 어깨에 멜 수 있는 스트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잡다한 문구류를 가지고 다니는 아이들에게 아주 세심한 책가방입니다. 

무게도 굉장히 가볍습니다. 

봉통의 노란색 가죽 가방을 큰아이에게 사줬는데 

그 가방과는 비교할 수 없게 가볍습니다. 

책을 넣고 다녀도 아이가 어깨 힘들어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4. 플라키키 사은품

플라키키 사은품으로는 두달 동안 기다렸더니 가방 보호커버가 왔습니다. 

형광색으로 비오는 날 아이를 지켜주는 기능까지 더해져 있습니다. 

요즘은 학교에서 책가방 커버를 나눠주기도 하는데 막상 비 오는 날 씌워주려고 하면 어디에 있는지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이런 사은품은 많을수록 좋은 상품입니다. 

사은품에도 플라키키 감성이 덧대여져 있습니다. 

외국 스쿨에 다니는 아이들 가방처럼 자유롭고 심플하면서도 멋스럽습니다.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플라키키 가방은 누구나 살 수는 없는 가방입니다. 

딱 한정된 시간에 주문한 자들에게만 주어지는 가방입니다.

그래서 더 인기가 높을지도 모릅니다. 

사이트를 보니 한해에 2번만 책가방을 주문받는 것 같습니다. 

저는 운좋게 새 학기 시즌에 딱 맞춰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가 너무 좋아합니다. 미리 보기 시즌에 아이에게 가방 디자인들을 보여주면서 고르라고 했습니다. 

아이가 단번에 딱 찍은 디자인이고 두 달을 기다렸으니 그 기쁨을 이루 말할 수 없을 겁니다. 

아이가 이 가방을 메고 순탄히 즐거운 학교 생활을 하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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